서울대학교병원, 예후 나쁜 'VETC형 간암'의 분자생물학적 특성 첫 규명
김혜령 교수(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 홍석균 교수(간담췌외과), 서울대 의과학과 소속인 김현제 교수로 꾸려진 연구팀이 8월 20일, 간암 수술로 얻은 조직을 공간전사체 기법을 활용해 들여다본 결과 '혈관 포위 종양 클러스터(VETC)' 패턴이 나타나는 간세포암에서만 발견되는 분자적·대사적 특성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종양·비종양 조직 42개 영역을 대상으로 한 공간전사체 분석과 면역조직화학 276례 검증을 거친 연구팀은, VETC 양성 간암일수록 LAMTOR2 유전자 발현이 두드러지고 이 발현 패턴이 수술 후 재발률과도 맞닿아 있음을 확인했다. 관련 논문은 국제학술지 '헤파톨로지 인터내셔널(Hepatology International)' 온라인판에 실렸다.
확인 정보
| 연구팀 | 김혜령 교수(서울대병원 병리과), 홍석균 교수(간담췌외과), 서울대 의과학과 소속인 김현제 교수 |
|---|---|
| 분석대상 | 간세포암 수술 조직 42개 영역, 면역조직화학 276례 |
| 핵심유전자 | LAMTOR2 |
| 게재지 | Hepatology Internatio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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