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저리면 어느 진료과로 가야 하나요?
손저림이 며칠 이상 계속되거나 자다가 깰 정도라면, 보통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진료를 시작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처럼 신경이 눌려 생기는 손저림은 병력 청취와 진찰로 대부분 진단할 수 있고, 필요하면 근전도·신경전도 검사로 원인 위치를 확인합니다.
어떤 과에서 보나요
손저림을 다루는 과는 한 곳이 아닙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진료 과가 달라지고, 한 과에서 시작해 다른 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어느 과가 더 낫다는 뜻이 아니라, 각 과가 보는 영역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 정형외과 — 손목·손의 뼈, 인대, 신경 눌림(손목터널증후군 등)을 봅니다.
- 신경과 — 말초신경병증, 목에서 내려오는 신경 문제 등 신경 자체의 병을 봅니다.
- 신경외과 — 목 디스크처럼 척추에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를 봅니다.
- 재활의학과 — 근전도·신경전도 검사를 시행하고, 비수술 재활 치료를 봅니다.
이런 증상이면 미루지 않는 게 좋습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건강정보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은 정중신경이 눌리는 부위와 시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며, 수면 중 타는 듯한 통증과 무감각으로 잠을 깨는 양상이 흔합니다.
- 밤에 더 심해지고, 자다가 손이 저려 깨는 경우
- 엄지·검지·가운데손가락 위주로 저린 경우
- 손에 힘이 빠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경우
- 엄지 아래쪽 도톰한 근육이 야위어 보이는 경우
진료에서는 보통 이렇게 진행됩니다
언제부터, 어느 손가락이, 어떤 상황에서 저린지 묻는 병력 청취와 진찰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합니다. 신경이 눌린 위치를 확인하거나 목 디스크 같은 다른 원인과 구별해야 할 때는 근전도·신경전도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가 궁금하다면 근전도 검사 문서에서 검사 과정을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확인한 출처
이 문서의 내용은 아래 공개 출처에서 확인했습니다. 출처 주소와 마지막으로 확인한 날짜를 함께 적습니다.
- 대한정형외과학회 — 수근관 증후군 (일반인 건강정보)확인 2026년 6월 10일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근전도 신경전도검사확인 2026년 6월 10일
관련 문서
이 문서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닥터나라가 출처를 확인하고 기록하는 기준은 확인 방법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확인 2026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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